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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이러스성 사마귀 총정리

by 루비블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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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이번시간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을 알아볼까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은 피부질환으로 나타나는 위치와 모양에 따라서 다른 종류로 나누어진답니다. 표면이 뭔가 볼록하고 콩알만하게 올라와있는 것을 심상성이라고 부르며 표면이 평평해보이면서 납작해지는것은 편평이라 부르며 손과 발바닥에 올라오는것은 수장 그리고 성기에 나타나는 것이 첨규콘딜롬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위치에 따라서 이름도 다르게 불리우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어디에 나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바이러스성 사마귀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은 성인보다는 어린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국내에서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을 겪고있는 절반이상이 15세에서 24세라고 합니다. 또한 수용소의 아이들 천명을 조사한 경우 손과발에 발생하는 경우는 18%정도였으며 1년이 지난후에 53%가 없어지고 2년이 지난후에는 67%정도 없어졌다고합니다.

 

천규콘딜롬의 경우에는 실온에 수주일이나 수개월간에 감염력을 갖고 있으며 이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여자 아이의 경우 의복이나 침구 그리고 변기에 묻어있는 분비물로 인해서 감염이 되 생길수 있으며 성적학대로 인해서 나타났을수도 있기때문에 이역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면역상태에 따라서도 생길확률이 달라지고 나아지는 정도에도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신장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한참 저하되어있기때문에 악성종양을 가지고있던 사람들은 이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양성종양보다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했을경우 24%에서 100%정도 이질환이 관찰되었고 이는 자외선과 방사선에 노출되는 위치에 나타나는 경우 편평상피암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기에 유심히 관찰하고 늘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악성종양을 겪는 사람들 중에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림프종과 백혈병에 걸린 사람들은 이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정상인들에 비해해서 13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왜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이 나타나는 것인지 지금부터 그 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곰곰히 생각해시길 바랍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피부질환이 발생해 내 삶에 끼어들었는지 말입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바이러스성 사마귀 원인

가장 먼저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의 원인은 인체유두종때문입니다. 인체유도종 종류만 130가지인데 이것이 편평상피를 오염되게 만들어 피부와 성기부분을 침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체유두종은 점점성장이되어지면서 유두종이라고 부르면 이질환이라고 불리우기도하는데요. 이중에서도 이질환을 나타내는 인체유두종은 2형이나 4형이 제일 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위험이 높은 것을 16형과 18형 등 암과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자궁경부암과 성기 그리고 항문과 구강인두암을 불러오기도합니다.

 

이들은 항상 암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지만 암으로 될수있는 위험요소는 흡연과 자외선 그리고 임신과 엽산부족, 면역억제 등과 같은 것으로 나타내어져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성관계의 경우 어린나이에 관계를 맺거나 상대자가 많이 있을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며 자궁경부에 높은 위험이 있었던 경우 차후에 침투성 암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흡연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에 종양이 나타날 위험도가 훨씬더 증가하며 인체유도종에 감염되어 악성으로 변할확률 역시 높은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약을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 자궁경부암이 걸릴확률이 높아지며 이를 중단하게 되는경우에 그 위험도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의 경우에는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자외선의 경우에는 표피형성에 대한 이상과 인체유두종감염증에 민감하며 X선에도 예민함을 보이게 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현재 이질환을 겪고 있다면 피하시는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경우에도 되도록이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바이러스성 사마귀 증상

바이러스성 사마귀 증상에는 세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보통과 편평 그리고 발바닥 이렇게 분류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주로 5세에서 20세 나이에 흔하게 발생하며 이는 표면을 만져보았을때 까칠까칠하고 높게 솟아올라있고 여러가지 크기들의 진이 손등과 손톱 그리고 얼굴과 입술, 혀와 귀, 코와 후두 등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하지만 성인이되면 이질환이 생길확률은 점점 낮아들게 된답니다.

 

편평의 경우에는 표면이 꼭 물집이 올라와있는것처럼 편평해보이고 약간 솟아올라있습니다. 이는 어른에게도 나타나지만 흔하게 발생하는 연령층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이마와 턱, 코와 입 주변에 흔히 나타납니다. 이들은 굵은 자국을 따라서 선상으로 나타나기도하지만 모든 편평이 자연적으로 치유가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발바닥 바이러스성 사마귀 증상은 체중에 눌리게 되면서 발바닥 밖으로 나와있지않고 꼭 티눈같이 피부속을 파고들어서 그곳을 만지거나 걸을때 심할정도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티눈으로 알고 계속해서 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표면을 계속 깍아내리다보면 검정색 점같이 모세혈관의 단면들이 보이게 된답니다. 발바닥 바이러스성 사마귀 증상의 경우는 다양한것이 모여 한가지가 되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심하게 잘 살펴보면 대부분 눈으로 딱 보았을떄 알아차릴 가능성이 높으며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티눈과 굳은살의 표면을 거둬내보면 구별이 되어진답니다. 또한 피부와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킬수있는 유두종 유전자형의 타임은 분자생물학적으로 검사를 해야지만 확진을 할수있기때문에 이 검사를 꼭 거쳐야 한답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바이러스성 사마귀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의 경우에는 겉으로 보여졌을때 분명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말고도 걷거나 물건을 잡고 무언가를 행동했을때 그부위에 이질환이있다면 통증으로 인해서 불편할수 있으며 또 이곳에 암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냅두는것보다 치유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질환이 발생한 위치와 이들의 나이 그리고 면역성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적당한 방법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경와 완치율이 50%이고 재발 역시 50%이지만 정상피부를 함께 포함해 치유를 하게되면 재발할 확률을 낮출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기소작법과 냉동요법 그리고 포도필린 도포요법, 이산화탄소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전기소작법은 많이 진행하고있는 것중 하나인데요. 이는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있으며 재발할 확률 역시 증가합니다. 냉동요법의 경우에는 드라이아이스나 액체질소로 이질환이 생긴곳을 빠르게 냉동시켜 그것을 파괴하게 된답니다. 이는 그부위를 하얗게 될때까지 얼린후 녹이는것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1주에서 3주정도의 간격으로 진속적으로 해야한답니다.

 

포도필린 도포요법의 경우에는 성기의 점막부에 발생한 것을 치료하는데 쓰이고 있지만 크기가 크고 구강이나 질 그리고 항문쪽에 생겼을경우와 임산부와 아이들한테는 진행하지 않는답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성기에 나와있는 치유에 좋지만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면역력을 증가시켜주어 스스로 이것을 없앨수있게 하는 것으로 약을 섭취하고 약을 도포하게 된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경구피임약 그리고 자외선 등 요소들을 줄여주거나 피하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렇게해서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통증까지 있을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거슬리는 피부질환인데요. 여러분들 이것은 그냥 놔두는것보다 치유를 해주는것이 오히려 훨씬더 몸에 좋기때문에 꾸준하게 시간을 내셔서 없애주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앗참 처음에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으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치유를 하시겠지만 보이지 않는곳도 확실하게 치유를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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