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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흉선암 총정리

by 루비블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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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흉선암 질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흉선암 질병에 관해서 알고 계신분들도 분명 있으실테지만 그래도 많이 알려져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설명을 드려볼까합니다. 혹시라도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시다면 그리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도 느끼는게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신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흉선암

흉선암 종류는 흉선에 발생하는 암을 이야기하는 것이랍니다. 흉선암 질병은 드물게 나타나며 5년 생존률이 30%에서 50%이하이기때문에 그다지 예후가 좋다고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이는 상피암이지만 악성의 특징을 보이기때문에 국소로 침범하는것이 광범위하고 원격전이도 쉽게 일어날수 있으며 흔하게 발생한답니다.

 

흉선암 질병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편평상피암과 림프상피종 혹은 신경내분비종양으로 나뉘고 있지만 이 또한 낮은 악성과 높은 악성 종양으로 구분되어진답니다. 저악성에서도 편평상피암이나 점액표피양 암종 그리고 기저양 암종 등이 나타나라수 있으며 고악성 에서도 림프상피종과 비슷한 암이나 소세포암 그리고 미분화암, 유욕종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는 관련통계에 따르면 2019년도에 발표되어있는 중앙암 등록본부 자료를 보신다면 2017년에 국내에서 232255건의 암을 겪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며 이중에서도 흉선암 자체는 663으로 전체적으로 따져보았을때 0.3%를 자리매김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것과 조사망률도 산출기준이 동일하며 십만명당 1.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더 흔하게 발생했으며 남자가 364건이였다면 여자는 299건 흉선암 질병을 겪고 있다고합니다. 이는 남녀 합해서 연령률을 따져보았을때 60대가 27.5%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50대, 40대 순으로 이어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젊은층도 이 위험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합니다. 병은 언제 어느때나 누구에게든 발생할수 있는 것입니다.

 

흉선암 발생부위

흉선암 발생부위를 모르시는 분들이 당연히 있으실겁니다. 글쓴이 역시 이에 대한 발생부위 역시 몰랐었고 알아보게 되면서 그때 눈치를 챘던 것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앞가슴의 한가운데 있는 흉골의 뒤에서 발생하는데요. 이는 대동맥과 대정맥을 감싸고있는 모양을 보이며 나비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출생직후에 몸무게에 비해서 가장 크게 보일수도 있지만 사춘기가 오게되면 30~40g정도 커지는것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기능은 사라지게 되고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지방조직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흉선암 질병은 혈액속에 있는 백혈구의 일종인 T림프구의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타이모신 호르몬이 비성숙하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는 따로 일부가 떨어져있을수도 있으며 붙어있을수도있고 조직학적으로 흉선은 흉선세포와 림프구, 상피기질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흉선암 질병은 소아나 청년기에는 찾아보기가 힘든만큼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발생한다는 점 알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증가하게 되면서 중년 이후에 암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나 생활습관 요인에서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 원인이 확실하게 나타나있지 않기때문에 확정 짓기란 어렵습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가슴상부가 방사능에 노출되어지면서 나타날수도있다고 보고되어지고 있는데요. 이는 정확하게 확증된 바가 없기때문에 딱 말씀드리기가 정말 애매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뚜렷한 예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며 조기검진을 통해서만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는 운이좋으면 안걸리고 운이 나쁘면 걸린다라는 소리가 있을정도 입니다.

 

흉선암 증상

흉선암 증상 자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기침의 정도가 심해지고 흉통증이 있어 기침을하거나 숨을쉴때 아프며 상대정맥증후군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증상이 나타났기때문에 보여진것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밖으로 표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이외에 다른 모습을 살펴볼수있는것은 바로 갑자기 살이 빠지기 시작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고 열이 나고 신경성으로 인해서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등 비대성 폐성 골관절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몸에서 지금 내가 어디가 안좋은것 같다 느껴진다면 꼭 바로 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흉선암 진단

이는 단순 흉부촬영을 하거나 흉부 전산화단층 촬영을 하고 자기 공명영상과 양전자방출단층 촬영을 하게 된답니다. 또한 혈액검사를 통해서 혈액내의 종양표지자를 검사하여 확진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경피적 세침 흡인검사에 의해서 세포학적 진단으로만 종격동 종양의 진단이 되지 않기때문에 양성종양을 띄고있다고 하더라도 수술적 제거가 필요하게 된답니다.

 

우선 흉선암 질병이 찾아오면 부흉선증후군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이로인해서 다양한 질환과 함께 발생할수 있다라는것을 말합니다. 가장 많이 흔하게 나타나는 동반질환의 경우는 중증 긍무력증이며 이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현재 알려져있으며 중증근무력증 외에 혈구 감소증이 나타나거나 저감마글로불린혈증이 발생할수 있으며 다발성 근염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이 함께 발생할수 있습니다.

 

중증근무력증은 우리가 활동하고 있을때 근위약이 느껴지거나 쉽게피로를 느끼게 되면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그때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들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이는 젊은 여자에게서도 나타나며 중년 이후의 남자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데 여기에서 남자와 여자의 비율을 따져보면 1:2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무력증은 신경 근전달체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매우 서서히 점점 퍼지게 되면서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안구증상이 생기다가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몸의 무력감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흉선낭종입니다. 흉선암 질병에 나타나는 흉선낭종은 생각보다 우리들에게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혼자서 나타나거나 아니면 여러개의 낭포를 통해서 만들어낸답니다. 낭포안에는 담황색의 액체가 들어있으며 대부분 이러한 경우 치료를하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라도 모를 호즈킨병과 낭성종 변화 등을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이를 꼭 알아두고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은 흉선림프종입니다. 이는 우리가 겪고있는 흉선암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것인데요. 이는 특히 호치킨 병에서 흉선이 침범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직학적으로 소결절성 경화형이 많으며 흉산 안에서만 국한되어 림프종이 나타날때에 다른 질환과 감별할수있는 소견이 없어 이곳이 비대해지고 종격동이나 폐문부 림프절의 종대가 보인답니다. 많약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꼭 림프종 쪽을 의심을 해봐야 한답니다. 이외에도 생식세포종과 갑상선종 그리고 부갑상선 선종, 림프종 등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혹시 이것도 재발하나요 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흉선암 질병은 절제수술을 한 후에도 다시 재발할수 있으며 이는 원격전이보다 흉곽안에서 재발이 더 흔하게 나타난답니다. 흉곽안에서 재발은 주로 흉막과 폐 그리고 심낭과 같은 종격동 기관이며 이는 주로 간이나 뼈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재발하게 되는경우 절제가 또 필요하게 된다면 절제를 하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흉선암 부작용

흉선암 부작용 역시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우선적으로 수술을 하게 된 경우 흉선암 부작용은 출혈이 나타날수 있으며 수술상처가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기폐와 폐렴으로 인해서 숨을 크게 쉬기가 어려워질수 있으며 수술 합병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수술 합병증에는 폐렴과 창상감염 그리고 심방성 부정맥과 폐색전증, 출혈 등을 들수 있습니다.

 

방사선요법의 부작용에는 전신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쉽게 피로를 느껴 졸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붉어지며, 부어오를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피부껍질이 벗겨지고 색이 탁해져있을수 있습니다. 피부의 반응의 정도는 다양하게 여러가지로 나타나지만 이는 방사선조사량에 따라 크고 작을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를 시작한 후에 2주일이 지나면서 나타나게되고 처음에는 옅은 분홍색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거무스름하게 변화가 생긴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에는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와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 상피세포 그리고 머리카락 세포, 정자, 난자를 만드는 생식세포들이 큰 영향을 받게 되며 이로인해서 빈혈이 찾아오거나 백혈구와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고 입안이 헐거나 오심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와 설사, 탈모와 생식기능에 장애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이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흉선암 치유후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기간은 정상세포들은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기떄문에 금방 사라지고 이는 사람의 몸의 면역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답니다. 대부분 부작용이 나타났다가도 완전하게 말끔히 회복되지만 어떤 부분은 수개월이 지나고 수년이 지났는데도 없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폐와 신장 그리고 심장 등에 손상을 주었다면 계속해서 나타날수 있기떄문에 이 역시도 알고 계셔야합니다.

 

흉선암 외에도 다른 암의 치료를 앞두고 있는 분들께서도 자신의 신체와 마음을 다지고 최대한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해야하며 관리하는 방법까지 제대로 터득해야 한답니다. 또한 현재 나의 치유하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자신에게 좀더 관심을 기울여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서 대처방법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많은분들이 아직까지는 암에 걸렸다고하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보신답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우선적으로 도전을해보고 안되었을 경우에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셔도 늦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꼭 치유를하시고 내 자신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셔서 열심히 치유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흉선암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자신과의 병과 싸워서 꼭 이겨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루비블이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면 비도오는데 다들 모든것을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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