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증 총정리

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날파리증 질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요즘 글쓴이도 날파리증 질환이 생겼는지 앞에 무언가가 날라다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그게 있다가 없다가 하기때문에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검사를 한번 받아보려고 생각중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글쓴이가 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날파리증 질환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집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날파리증 이란?

사람의 눈을 살펴보면 탁구공만한 크기를 가지고있으며 동그렇고 눈속은 텅 비어있는 느낌이 들거나 유리체로 채워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리체라는 것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서 공간을 채워주고있는 투명한 젤리모양으로 생겼으며 수정체와 망막의 신경층을 단단하게 지지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구를 정상적인 형태로 유지시켜 빛을 통과시키고 물체의 상에 맺히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유리체의 투명도가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시력이 떨어지지 않지만 살아가다보면 눈에 필요한 영양분을 우리몸에서 못만들기때문에 직접 섭취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혼탁해지게 되는 경우 망막에 그림자가 생기고 꼭 마치 눈앞에서 무언가가 날라다니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를 바로 날파리증 질환이라고 말한답니다. 앞에 계속 무언가가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상당히 거슬릴수는 있는데 이것을 질병으로 치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만약 나이가 젊은층인데도 불구하고 이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날파리증 원인

날파리증 원인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유리체의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뚜렷한 원인이 없으며 자연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생기게 된답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유리체에 있는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는 유리체 액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년층이 되어지면서 그 현상이 증가해 80~90세가 될때에는 이것이 완전히 액체로 변하게 된답니다.

 

젤리모양으로 보이는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게되면 남은 젤리부위의 경우 점점 수축하게되면서 섬유질의 밀도가 부분에 따라서 다르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이것들이 눈을 탁하게 만들어 망막에 그림자가 져 실모양이나 벌레모양 그리고 무언가가 앞에 있는듯한 것이 눈에 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리체의 경우 망막 주변부에 있는 경계부분이 시신경에서 유착하고있는데 이것의 액화되고 젤리가 수축하게 되면서 점점 유리체의 뒷면부터 망막의 신경층부분과 나누어지게 된답니다. 이를 후유리체라고말하는데 후유리체는 박리가 발생하게되면 시신경에서 있떤 후막부분에 혼탁이 남겨지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로인해서 날파리증 질환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후유리체가 생기게되면서 미세하게 망막에 출혈이있으며 유리체의 출혈까지 같이나타나 날파리증 질환이 나타날수 있씁니다. 이는 원래는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노화되어 생기지만 갑자기 발생하게 되는 경우 안구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심한경우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특히 근시가 심한 경우에 청년기 이후부터 나타나기는하지만 백내장과 눈속 수술후에 출혈과 염증으로 인해서 생길수도있습니다.

 

날파리증 증상

여기에는 망막열공과 망막박리가 있으며 안구의 염증성 질환과 유리체의 출혈 그리고 당뇨망막증과 망막혈관 폐쇄증이 있습니다. 만약 망막열공과 박리가 일어나게 되면 심각한 경우 시력을 아예 잃을수도있습니다. 이는 망막견인에 의해서 무언가 빛이 반짝 거리는 광시증이 나타나기도하며 꼭 커튼으로 창문을 가리듯 눈을 가리는것처럼 보이고 점점 증상이 진행되어지면서 황반부로 이어져 중심에있던 시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대부분 이는 주변부에서 시작하기때문에 위쪽이 박리가 되어지면 아래쪽에서도 똑같이 시야결손이 생기게 되며 아래에서 생기면 위에서도 같은 시야결손이 발생한답니다. 시야결손이 점점 커지게 되면 눈앞에 커튼을 치는것처럼 보이지 않게되고 그렇게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색각장애를 불러올수 있으며 물체가 일그러져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안구의 염증성 질환이 나타났을경우에도 날파리증 질환이 발생되어지는데 이는 홍채모양의 염증이나 포도막염에 의해 유리체의 속안에서 나온 삼출물이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체의 염증이 나타나게되면 날파리증 외에도 눈의 통증이나 눈이 충혈되고 눈이 잘보이지 않고 두통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리체의 출혈이 생기게되면 당뇨망막증이나 망막혈관폐쇄증 그리고 망막혈관염과 맥락막 등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때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되어지면 출혈로 인해서 시야가 가려지고 그림자에 의해서 현재의 증상이 발생할수도있는데요. 당뇨망막증이 생기게 되는 경우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지면 눈에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일단 이질환이 나타나게 되면 원래의 상태로 돌리기에는 어렵기때문에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혈관폐쇄증이 생기는 이유는 당뇨병과 동맥경화 그리고 고혈압과 혈액순환장애 등에서 나타나게 되며 약 10%안에선 양안을 통해 나타나게 된답니다. 만약 망막의 중심부에 침범을 하게 되는 경우나 황반에 부종이 있는경우 시력 장애가 진행되어지고 심한경우에는 유리체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신생혈관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레이저치유를 시행하고 황반부종이 도반될땐 눈속주사를 진행하게도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자면 눈속에 벌레기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하고 글자나 숫자가 여러개로 나타날수도있으며 다양하게 나타나기때문에 이를 손꼽아 이러한 형상이 보여진다 라고 말씀을 드릴수없으며 광범위하게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날파리증 이름이 붙게된것도 작은 벌레와 혹은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그리고 점같은 이상한것이 눈앞에 보이기도하고 눈을 감고 있을때 떠다니기도 하는 현상을 겪게 될수도있습니다.

 

위와같은 날파리증 증상의 경우 맑은 하늘이나 하얀벽 그리고 빛을쬐고 누웠을때 훨씬더 잘보이며 밝은색 배경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는 시선의 중심에도 생기기도하지만 옆으로 옮겨가는것처럼 보이기도하며 위치는 양옆에 생길수도있습니다. 혼탁이 망막과 멀지않은곳에 있을때 그림자가 짙기에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수 있으며 날파리증 증상이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나타나지만 갑자기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며칠에서 몇개월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도 많으며 노화가 진행될수록 이것은 흔하게 발생한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기때문에 증상 하나만으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없지만 이상태가 진행이되면 망막열공과 박리로 변하거나 초반에 나타나는 증상이기때문에 꼭 치유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더욱더 진행이되지 않고 눈을 보호하고 시력을 잃지않게 된답니다.

 

날파리증 진단

날파리증 진단을 하기위해서 먼저 문진을하게 되는데 이는 당뇨와 고혈압 등 과거의 병력을 합쳐 최근에 외상이 있었는지를 따져보고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를 확인한후에 물체의 모양과 크기를 알아보고 시력이 어느정도 떨어졌는지 본다음 광시증 등이 같이 함께 나타나는지를 먼저 살펴보게 된답니다.

 

그후에는 세극등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생체현미경을 가지고 안구속을 살펴보는것인데요. 적게는 8배에서 크게는 20배까지 확대가 되기에 유리체와 망막까지 검사를 할수있으며 눈의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안저의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게 된답니다. 만약 안저의 이상이 있는것 같거나 있다면 안저 검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안저검사는 망막과 유리체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기위해서 산동을 통해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안저관찰렌즈와 세극등 현미경으로 살펴볼수도있으며 검안경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기도합니다. 세극등 현미경을 이용하면서 함께 사용을 하고있는 안저렌즈는 비접안식과 접안식이 있으며 만약 접안식 렌즈를 이용해 진찰을 하게 되면 점안마취제로 안구에있는 표면을 마취한후 젤리와 같은 윤활액을 렌즈접안부에 칠하는듯이 묻히고 직접대고 안구속을 살펴보게 된답니다.

 

이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넣은후에 동공이 확대되어 지면 눈속으로 빛을 비추어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한 당일에는 눈부심과 근거리 시력장애가 있기에 운전과 책을 읽는것이 어렵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변부에 있는 망막의 검사는 동그란 곡면으로 되어져있기때문에 검사를 하는데있어 어려움을 겪을수있으며 이러한것들을 꼼꼼하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는 안구를 압박하는 기구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날피리증 치료

노화가되면서 나타나는 날파리증 질환은 치유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불편한점이 느껴지시겠지만 잠시 위를 쳐다본후 다시 앞을 쳐다보게되면 눈앞에서 사라질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이게 되도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옅어지고 적응이 되기때문에 딱히 치유를 권하지는 않는답니다. 어떤분들은 눈앞에 있는것들을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서 집중을해서 눈앞에 생기는것을 쳐다보게 되는데 그것은 시간적으로 너무나도 손해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검사를 받은후에 큰 문제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떠다니는 물체가 많아 지거나 빛이 번개처럼 반짝일때 그리고 눈앞에 무언가가 가리는듯한 느낌을 받을때에는 꼭 검사를 해줘야하며 이를 심각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노화로 진행되는것은 상관이없지만 망막열공과 박리로 시작하게 되는경우에는 꾸준하게 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위와같은 안좋은 상황이 오게되면 레이저를 통해서 치유를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때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눈속에 없앨 부유물뿐만이 아니라 유리체와 망막에 충격이 전달되어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며 오히려 더 큰 불편함을 느낄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유물의 크기로 인해서 그리고 차지하는 비중으로 인해서 시야를 가로막게 되는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데요. 이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이는 안구에 구멍을 내어주어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합병증 자체가 동반될수 있기때문에 위험도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날파리증 질환에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눈은 우리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늘 눈에 안구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종합적인것보다는 딱 안구영양분에만 집중되어있는것으로 말입니다. 그럼 날파리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