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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플리 증후군 공상허언증 총정리

by 루비블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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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리플리 증후군 공상허언증 내용을 다뤄볼까합니다. 요즘 현실 세계에 리플리 증후군 공상허언증 자체를 겪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라는거 모두들 알고 계실겁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세계에 푹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현재 이와 같은 질환을 겪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것은 자신의 마음의 병에서 찾아오게 된다라는 거 알아두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다 같은 말이라는점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 이란?

리플리 증후군 심리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리플리 증후군 질병을 겪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마음속에서 꾸며놓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여기면서 거짓말과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한답니다. 이는 질병에 속하기도하는데 성취욕구가 강하지만 자신이 너무 무능력해 얻지 못하는 문제에 마주했을때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없기때문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생겨 계속해서 심리적으로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들을 하면서 그것을 진실로 믿고 행동한답니다. 리플리 증후군 질병은 미국의 여류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쓴 소설책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이는 태양은 가득히가 흥행하게 되면서 1970년대에 정신병리학자들에 의해서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자주 벌어지게 되면서 새롭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리플리 증후군 심리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화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2007년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을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하게 되면서 더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학력이 중요시되는 사회이기때문에 이는 한국형 리플리 증후군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는 2011년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병적거짓말이라고 부르면서 1891년도에 안톤델 브뤼크 박사가 설명했으며 자신이 상상한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는다는 점에서 거짓말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리플리 증후군 심리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보이며 불안정하고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른 결과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을 숨기기위해서 허구 세상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라는 생각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공상허언증 원인

이는 공상허언증 질병으로도 불리게 되는데 공상허언증 원인은 아직까지는 명백하게 밝혀져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자신에게 기대하는것이 과하거나 그것의 압박으로 인해서 자존감이 낮아져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거짓말들을 밥먹듯이하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상허언증 자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적인 학대를 당한 경험이있거나 동작성 지능에 비해서 언어적 지능이 차이가 날정도로 높을때에도 나타난답니다. 뿐만아니라 어려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채 성장하게 되어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욕구불만족과 열등감에 빠져있는 상태로 성인이 되었을때에도 그 공허함과 불안감이 채워지지 않아 공상허언증 심리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상허언증 자체는 주변환경이나 주변사람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이를 잘 캐치하고 유심하게 지켜본 후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주변환경과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를 바꿔줄 필요가있습니다. 너무 억압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이해시키려고하고 그를 위해준다라는 마음을 보여주어 허구로 된 세계에 빠지지 않게 만들어줘야 한답니다.

 

공상허언증 심리병을 드라마로 접했을때 상당히 상태가 안좋다 어울리고싶지 않다라는 것보다는 그사람의 환경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보는내내 이렇게 속상한데 당했던 그들은 얼마나 숨고 싶었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 얼마나 압박감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공상허언증 심리병을 겪고 있다고해서 피하려고하지말고 그들을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의 행동으로도 서서히 바뀔수 있습니다. 단, 너무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말이죠. 너무 심각할때에는 그것을 인지해주어 치료를 권하는게 좋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 증상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현실의 세계에 있을때마다 본인이 만들어낸 허구상에 있을때 더 큰 행복함과 만족스러움을 느끼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이를 모른척하고 치료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답니다. 또한 리플리 증후군 심리병을 겪고 계시는 분들 대다수가 거짓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라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물론 자신이 현재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것 역시 모른척 외면을 해버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허구 세계에 주변 사람들을 끼어넣으려고하거나 설득하고 가끔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나서도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 심해질수록 거짓말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심각하게 심리적이나 금전적으로 피해를 안겨줄수 있는 확률이 높기때문에 꼭 치유를 해야 한답니다. 대부분 그사람이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것을 모르고 다가갔다가 사기를 당할수도있으며 심리적인 병을 얻을수있어 주변에서 먼저 계속해서 치료를 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 치료

일종 망상장애 리플리 증후군 심리를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항전신병 약물을 투여하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점점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찾아올수도있는데요. 불면증이나 우울증이 찾아오게 되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약물을 사용한다고 하니 치료를 받는 점에서 어려운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 역시 변해야 한답니다. 이럴땐 스스로가 자존감을 높일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는것이 좋으며 자존감을 깍는 말들이나 상처를 주는 말들을 내뱉어서는 안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긴 리플리 증후군 심리병은 학벌의 만능주의로 인해서 생겼다고 말하기도하는데 이를 다 피해자로는 볼수 없기때문에 딱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모두들 관심을 가져주시고 환경을 조금씩 바꿔주려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무리 치유를 하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되더라도 또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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