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하인츠 딜레마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흔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읽다보면 하인츠 딜레마 이해가 금방 되실겁니다. 오늘은 한가지 예를들어 나와있는것으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할테니 우리 다같이 이를 놓고 논의를 해보기로 해요.
하인츠 딜레마
예시
하인츠 딜레마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의 아내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한 약사가 암을 치료할수있는 약을 만들었다. 그는 그약을 만들기위해서 몇백달러를 투자했고 이약을 한알에 몇천 달러의 팔기로 결정했다. 죽어가는 부인의 모습을 보고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현재 이것을 못먹으면 죽으니 약값을 깍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약사는 이를 거절한다. 또한 나중에 나머지 절반을 갚겠다라는 것까지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날 남편은 약사의 연구실에 침입하게 되었고 신약을 훔쳐 자신의 아내에게 먹였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는 여섯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콜버그의 첫번째 단계는 처벌과 복종에 초점을 맞추었고 여기에서 개인은 도덕적 상황속 두가지 관점을 함께 고려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외적으로 통제되는 도덕성에 따라서 벌을 받으려는 행동은 나쁘지만 상을 받는것은 좋다라고 판단을합니다. 콜버그는 주로 이것을 어린이들이 생각하고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으며 사람들의 의도를 무치한채 권위에 대한 두려움과 처벌의 회피만 집중되어진다고 보고있습니다.
두번째 단계는 도덕적입니다. 여기에서 개인은 이제 도덕적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게 되었고 이제 개인은 자신의 이익이 되는 것은 좋고 손해를 보는것은 나쁘다라고 인식할수있습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좋은사람의 원리입니다. 개인은 이제 누군가에게 보여졌을때 좋은사람의 원리를 따르게 됩니다. 이들은 그렇게 타인의 신뢰를 얻게되고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누구보다 원합니다. 또한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불화들을 피하려고만 하는데 청소년들이 바로 이 3단계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네번째 단계는 준법정신과 질서입니다. 개인은 더이상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의존하지 않고 도덕성은 사회 질서의 준수와 준법정신이라는 큰 관점에 의존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모든 법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공평하게 집행되어야 하며 법을 지키기위해서 의무를 다해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콜버그는 대부분의 성인들이 바로 이단계에 도달한다고 말합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사회적 계약으로서의 법입니다. 이는 생각보다 드물게 나타나며 여기에서 법규자체는 더이상 설득력을 갖지 못한답니다. 탈인습적 수준에 도달한 개인이기에 법조항에 도덕성이 얽매이지 않으며 하인츠 딜레마 자체에서 반드시 찬성의 입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들은 법이 인간에게 유익을 가져다주고 개인의 권리를 보호한다라고 여기기에 주어진 법보다 법을 해석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을 더 강조한답니다.
여섯번째 단계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이는 관찰된 바가 드물지만 일부 선각자나 철학자들에게서 보여질수 있습니다. 이들은 도덕적 규칙외에 보다 추상적이고 높은 차원에 위치해있는 보편적 원리에 호소하며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서 올바른 행위를 모든사람에게 가치있고 양심의 윤리적인 원리로 정의합니다. 이것은 사회적 동의와 같아보일수는 있지만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라는 것을 알고 계심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하인츠 딜레마 자체에는 아직까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늘 풀지못하는 숙제들이 존재하는것처럼 하인츠 딜레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한계점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해석이 되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하셔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인츠 딜레마 한계
지금부터 하인츠 딜레마 한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도덕이론들이 관찰학습을 통해 개인이 도덕적으로 사회화가 된다고 보고있는 반면 콜버그는 개인의 내재적인 발달의 힘으로 인해서 도덕적인 사고력과 판단이 증가하는 자율성을 도덕발달 이론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연구자들의 경우 위의 1~4단계의 경우에는 설득력이 있지만 5~6단계에 수준에 대해서는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5~6단계가 선행하다라는 증거조차 정확하게 내세울것이 없으며 일각에서는 6단계와 5단계의 순서를 바꿔야 하지 않냐라는 말도 나오고있으며 3~4단계의 이론을 수정하게 되면 도덕적 성숙이 가장 잘 발견됨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범묵화적 범용성을 확인하기위해서 세계 도처의 오지로 들어가게 된 심리학자들은 콜버그의 이 내용에 대해서 여러 인류학적 부족사회의 응답자들이 대부분 3단계를 넘지 못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우선 그 이유는 도덕적 혐동이 개인 사회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발생하고 발전된 도덕적 이해는 사용되지 않으며 주로 집합주의 문화권인 부족사회에서 도덕적에 대한 응답은 타인지항적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또한 콜버그의 이론이 서구 개인주의적 관점에서 평향되어져있습니다.
콜버그의 이론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사람 중 한명은 캐롤 길리건인데 그는 이것은 남성들과의 면접으로만 구성되어졌으며 여성의 도덕성은 보여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여성들이 매우 중요하시는 가치인 배려 윤리에 대해서 부당하게 평가를 했다라는 것도 주장하였으며 도덕발달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가 권리나 정의와 같은 남성적인 도덕성만 강조할뿐 배려와 민감성의 도덕성은 경시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크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바로 반박되었는데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작고 오히려 여성이 남성의 도덕성면에서 더 높은 단계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또한 24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결과 배려 윤리마저도 도덕발달단계가 높을수록 배려 윤리 역시 더 잘 함양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하인츠 딜레마 자체를 많은 학자들이 현재 비판을하고 있으며 도덕적인 추론과 실제 도덕적인 행동사이에서도 괴리가 있다라는 지적 역시 나왔습니다. 즉 이것은 도덕은 단순한 인지적 발달로만 달성될수 있다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학자들이 비판과 찬성을 하게 되면서 아직까지도 논쟁적인 주제로 하인츠 딜레마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하인츠 딜레마 비판과 찬성측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깊게 하인츠 딜레마 자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하인츠 딜레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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