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브로카 베르니케 실어증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브로카 베르니케 실어증 제목으로 되어있어 많이들 헷갈려 하실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단어 두개를 조합해놓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그 두가지 항목을 전부다 적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이 연관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이기에 한가지만 놓고 설명하기란 이 역시도 조금은 혼동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우선적으로는 브로카 실어증 내용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실제로 들어보시거나 직접 겪고있는 분을 보신적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자체로만 떼어놓고 봐야 되니 이부분이 헷갈리실수 있는데 헷갈리시더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정리를 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글쓴이가 글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상황전달은 할줄 알기에 그 부분을 최대한 살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로카 실어징 질환은 뇌의 좌반구 하측 전두엽에 존재하는 브로카 영역의 기능이 손상되어지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서 나타나는 실어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에 노출되어계시다면 동작으로는 뭐드느지 표현을 하지만 문법을 사용하는데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게 될수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외과의사이자 신경해부학자인 폴 브로카가 뇌의 이 영역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는 환자 레보른에 대한 것들을 보고했으며 레보른은 뇌손상을 입고 오른쪽 신체는 아예 사용을 할수 없었으며 말조차도 어려움을 겪었다고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연구를 진행하던 도중 이 영역을 발견하게 되었고 브로카 실어증 자체가 뇌의 특정부분의 손상과 연관성이 있다라고 처음으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특징을 살펴보면 조사나 접속사 그리고 문법적 기능을 가진 말하기를 어려워하고 명사와 형용사 그리고 동사와 부사 같은 내용은 그나마 조금은 구사합니다. 또한 사물이나 대상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명칭 브로카 실어증 특징을 보이기때문에 문장을 말할때 이상한 단어를 사용하기도하고 아예 말을 빼놓고해 타인이 알아듣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브로카 실어증 질환을 겪는 사람들 중 힘들게 말을 한후 중간에서 멈추고 말소리가 정확하지 않거나 혀가 짧은 소리를 내는 조음장애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브로카 실어증 특징은 글을쓰는 능력도 손상되는 경우가 많지만 언어를 들어서 이해하는 능력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질환을 가지고있다면 그 질환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손상을 입게되어 발생한 브로카 실어증 경우 손상의 정도가 경미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를 시작하게 된다면 예후가 좋고 완치는 어렵지만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한다면 어느정도 말하는것에 대해서 눈짓이나 몸짓 그리고 글과 그림 등 표현 능력을 향상시켜 증상을 조금씩 나아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은 자신의 잘못된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위의 질환과 차이점입니다. 타인과 대화를하는데 말이 동문서답이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고 그 답답함에 화가날수도있습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자신은 정상인들과 말을 똑같이하거나 유창하게 한다라고 생각을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문장의 단어와 배열이 바르지 못한답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은 대충 들어보면 어느정도 문법이 맞는듯해 보이지만 단어가 뒤죽박죽 들어가있어 다른 사람이 도무지 무슨소린지 이해를 할수 없는 말들을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듣는 사람 역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게 되는데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은 뇌의 좌반구 측두엽과 후두엽 근처에 있는 베르니케 영역이 손상이 되면서 찾아오는 실어증 입니다. 다른말로 이를 감각성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을 겪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억양도 괜찮고 유창하게 말을 하는것 같지만 그말에는 전혀 의미가 없으며 무엇을 주제로하고 말하는지를 파악할수 없다라는 것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문법 역시 비교적 규칙적으로 사용하는것 같아보이지만 여기저기 배열이 뒤죽박죽으로 되기때문에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독특하게 신조어를 사용하고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그 문장이 틀린 문장이라는 것 역시 파악하지 못하며 타인이 무언가를 말하는데 전혀 알아듣지도 못한 사오항에서 무조건 알아들었다고 반응을 보이기에 상대방 역시 이에 혼란을 겪게 될수도 있습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의 경우 단순히 언어의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적인 이해력에도 문제가 있기에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을 개선해주기 위해서는 듣는것을 우선적으로 이해하고 단어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게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또한 단어를 보여주면서 그것에대한 신호를 전달해 듣는자가 단어를 눈으로 보는것과 듣는것으로 소리를 연결해 내뱉도록 해준다면 좋은 예후를 볼수 있습니다.
베르니케 실어증 질환은 1874년 독일의 의학자에게서 발견이 되어서 이렇게 지어졌으며 이영역은 언어의 이해와 파악을 담당하고 해석된 신호가 말로 전달되어 실제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데 그곳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단어들이 조절되지 않은채 쏟아져 나와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수 없습니다. 이렇게해서 두가지를 모두다 알아보았는데요. 어느정도 이해가 쉽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브로카 실어증 그리고 베르니케 실어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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