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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

by 루비블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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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마션 영화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영화 마션 작품은 조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상영하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상당히 흥미롭게 봤다라는 평도 있었으며 지루할것 같았지만 지루하지 않았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글쓴이 역시 처음에는 별로 재미를 못느낄거 같아 상영을 할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는 분야라서 그런지 봐보자라는 의미로 보게 되었습니다.

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마션 영화가 TV에서도 종종 방송해주어 쉽게 접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렇게 글쓴이도 다시한번 접하면서 맞아 그랬었지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떠올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셨다고 하더라도 마션 영화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뭔가 색다르다는 생각을 할수 있으실겁니다. 아무래도 알고보는 것이라 더 다른점들이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글쓴이는 여러분들께 처음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션 줄거리 자체가 어려운 말들이 있을수도있지만 그건 그냥 넘겨들으시고 마션 줄거리 자체가 어떻게 되는것인지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션 줄거리 적어보도록 할테니 이제 마션 줄거리 내용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

 

마션 줄거리

아레스 3팀의 대원들은 유인 화성 탐사의 임무수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거대한 폭풍과 마주쳐 임무가 중단이 되고 대원들은 모두 MAV로 이동합니다. 폭풍은 MAV 의 지지대가 견뎌내지 못할정도로 엄청났고 이로 인해서 MAV가 서서히 기울어져 정상적으로 이륙이 어려워지자 마크와트니는 MAV를 통신장비와 케이블로 이어서 기울어지는것을 막는것이 어떤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테나가 부러졌고 튕겨져 나갔고 설상가상으로 폭풍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데다가 MAV는 이미 정상적인 이륙을 위한 각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아레스 3팀의 대장인 루이스는 나머지 대원들을 서둘러서 MAV로 이동시켰고 자신은 계속해서 와트니를 찾아봅니다. 그러나 와트니의 생명유지장치는 이미 오프라인이 되었고 지푸라기 끈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지질레이더로 와트니의 위치를 알아보려고합니다. 하지만 무용지물이였고 기울어지는 MAV의 각도를 자세 제어로 로켓까지 점화해 조절하고 있는 상황에 대장은 어쩔수없이 MAV로 향하게 됩니다. 아레스 3팀은 화성에서의 임무를 결국에는 중단하게되고 그곳을 떠나 NASA는 와트니의 사망을 공식발표합니다.

 

한편 폭풍이 멈춘 상태로 모래에 묻혀있던 와트니는 살아있었고 슈트의 산소 경고와 함께 정신을 차립니다. 복부에는 기다란 철심이 박혀있었고 겨우 기지로 돌아온 그는 직접 철심을 빼내고 뱃속 깊숙한 곳에 박혀있는 파편을 제거합니다. 파편과 함께 피가 흘러나왔고 피가 응고된 것이 공기 유출을 막아 슈트의 압력을 보존해준 덕분에 그는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파편을 제거한 그는 외부와의 통신이 두절된상태로 비디오 로그를 남기며 화성에서의 생존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

 

아레스 4팀이 약 4년뒤에 화성에 도착할것이고 기지에 남아있던 식량은 다른 대원들의 것까지 합쳐 300일 가량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는 그때 기지를 발휘해 기지안애 화성의 흙을 깔고 보관중인 인분을 꺼내 거름을 만들었고 감자를 키우게 됩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물이였고 그는 MAV발사 장치에서 로켓 연료인 하드라진을 빼 이를 이리듐 촉매를 이용해 질소를 떼낸후 남은 수소를 연소시키게 되면서 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지내에는 불이 없었고 와트니는 처음 불을 피우기 위해서 땔감으로 떠난 동료의 것으로 보이는 십자가를 찾아냅니다. 마침내 연소 장치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고 그는 튕겨져나가게 됩니다. 잠시후 불연소 소재로 된 특수호일을 몸에 두르고 우지 활동용 헬맷까지 쓰고있떤 그는 다시 불을 붙이고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연소가 이루어지면서 감자밭을 둘러싼 비닐에 물방울이 고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감자밭은 물을 흡수했고 시간이 지난 후 감자에서 싹이나 자라고 있었습니다.

 

한편 NASA에서는 그의 시신을 찾아올것을 임무중 하나로 넣어 아레스 6의 예산을 의회에서 타오기로 정하고 그사전작업으로 아레스 3 기지를 위성 사진으로 찍는답니다. 이과정에 NASA 화성 정찰위성 운용 실무자 민디파크는 18화성일째와 54화성일째의 사진ㄴ에서 먼지 투성이던 태양전지가 닦여있고 충전 중이어야 할 로버가 이동했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사진을 분석했고 NASA는 그가 아직 생존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시각 그는 아레스 4팀의 착륙 지점인 스키아파렐리 분화구부터 아키달리아 평원까지 거리가 3000km넘게 떨어져있다라는 것을 알게되고 걸어서 이동하기엔 절대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결국 그는 기지의 로버를 공조 장치까지 꺼 로버의 주행거리를 최대한 늘려보려고 실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동거리의 경우는 2배로 늘어났지만 에너지 절약으로 인해서 히터를 꺼서 그런지 화성의 추위를 견디기가 버거웠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아레스 3팀이 화성에 도착하자마자 묻어버린 플루토늄 원자력 전지를 꺼낸후 금방으로 감싸고 안에 넣어 원자력 전지에서 방출되는 열을 통해서 추위를 없앱니다.

 

그는 NASA와 연락할수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오래전에 임무를 마친 무인탐사선 마스패스파인더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로버를 타고 기지쪽으로 함차 달린 그는 모래에 파묻힌 패스파인더와 소저너를 꺼내 로보에 싣고 다시 한참을 달려서 아레스3 기지로 갖고옵니다. 이를 위성으로 지켜보던 NASA에서도 JPSL 창고에 보관중인 오래된 패스파인더의 복제품을 꺼내서 그와 교신을 하려고합니다. 그는 패스파인더의 전원을 복구했고 NASA와의 교신을 기다립니다. 제트추진연구소는 화성의 패스파인더 호의 신호를 받았고 패스파인더의 카메라로 와트니가 살아있다는 것을 봅니다.

 

와트니는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그는 기지에서 팻말을 가져와 자신이 보이면 YES 아니면 NO로 카메라를 움직이라고 써붙였고 그들이 YES를 가르키자 와트니는 환호합니다. 하지만 30분이 넘도록 교신 지연시간과 단 두개의 선택지를 가지고서는 정상적으로 통신이 불가능했고 이에 와트니는 카메라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라는것을 이용해 동료의 짐을 뒤져 아스키코드 표를 찾아낸후 이를 16진법으로 변환해 패스파인더 주변에 16진수가 적힌 팻말을 원형으로 둘러 박고 카메라가 이를 가르키도록 하고 지구의 응답을 받는 계획을 세운답니다.

 

와트니는 동료들에게 자신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알렸냐고 물었고 JPL에서 와트니와 연락중이던 빈센트는 대답하지 않는답니다. 만약 그가 생존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동료를 버렸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 할것이고 우주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조그만한 문제 역시 참사로 이어질수 있기에 2달넘게 숨기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그는 전세계적으로 생중계되는 통신에 욕을 섞어서 보내고 결국 NASA는 나머지 팀원들에게 그의 사실을 알려 그들과 연락하게 합니다.

 

어느날 와트니는 에어락 연결부가 파열되어 기압차로 인해 에어락과 기지한면이 날아갔습니다. 에어락과 함께 날아간 와트니의 헬멧에는 균열이 생겨 공기가 밖으로 새고 있었고 그는 덕트 테이프를 붙여 겨우 공기가 새는것을 막아냅니다. 에어락 밖으로 나온 와트니는 기압차로 인해서 밖으로 날아간 감자들이 보였고 기지안이 화성의 대기에 노출되어 기른 감자들과 흙이 다 얼어버린답니다. 결국 그는 여분의 헬맷과 슈트를 챙겨 로버로 들어가 분개하고 다음날 감자밭을 감싸던 비닐을 뚫린 기지의 에어락에 연결하고 다시 가동시킨답니다. 하지만 화성의 바람에 의해 비닐이 펄럭대었고 비닐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감자들이 다 죽게되어 근의 생존 기간은 줄어들었고 NASA에서는 보급선 발사를 서두르게 됩니다. 각종 일정들을 최소한 앞당기면서 안전점검까지 생략한 NASA는 보급선 발사를 강행합니다. 보급선을 싣은 로켓은 무난하게 발사되는거 같았지만 갑자기 기울면서 폭발하고 그시각 와트니를 지켜보던 중국국가하언국에서는 기밀에 부쳤던 자국의 위성발사체 태양신호를 와트니를 구축하는데 사용하게로 마음먹습니다. 이어 NASA는 중국과 협조해 재빠르게 보급선을 만들어 발사 준비를 합니다.

 

한편 NASA의 궤도 전문가로 있던 리치퍼넬은 아레스 3팀이 탑승한 우주선 헤르메스를 가속시켜 지구 근처에 보급선과 도킹해 다시 화성으로 보내서 와트니를 미리 착륙시킨 아레스4의 MAV에 태우고 헤르메스와 랑데뷰를 한다라는 계획을 내세운다. 하지만 계획에 반대했고 이에 미치 핸더슨은 헤르메스에 리치퍼넬이 계산한 항로를 몰래 알리고 헤르메스 선원들은 와트니를 구하기 위해서 우주에서 533일을 더 보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합니다.

 

모든 계획들을 전달받은 그는 황당해하며 아레스 4의 MAV를 향한 수개월의 여정을 위해서 NASA의 기술자들과 함께 로버를 개조합니다. 로버의 뚜껑을 따서 적재 공간을 최대로 늘린다음 각종 생명유지장치를 로버에 박아넣어 와트니는 마침내 아레스3 기지를 떠나게 됩니다.

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마션 줄거리 외에 총정리

 

마션 마지막

와트니는 4시간동안 이동하고 13시간동안 로버의 전력을 충전하며 휴식을 취하는 생활을 몇달동안 반복하면서 아레스 4의 MAV에 도착하고 화성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적어놓았던 식량을 먹습니다. MAV안에 보급품이나 다른 선원드르이 좌석을 다 빼버리며 헤르메스에서 원격 조종하도록 했기때문에 와트니가 손을 댈일이 없어 제어 패널도 떼어버린답니다. 창문과 우주선 뚜껑역시 다 떼고 기지에서 가져온 천막으로 대신한다라는 말에 그는 미친짓이라고 말하면서 충실히 따랐습니다. 자신이 우주 비행 역사상 가장 빠른 사람이라고 되뇌이며 이렇게 최대한 무기를 줄인뒤 마침내 MAV에 탑승해 이륙합니다.

 

이륙과정에서 12G에 달하는 속도로인해 그는 기절했고 헤르메스 선원들은 또다른 문제점을 발견합니다. 이륙도중에 천막이 찢어져 저항이 계산보다 더 커졌고 덕분에 MAV의 속력이 계산값보다 느려 헤르메스와 MAV의 거리가 68km나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헤르메스호는 자세 교정용으로 쓰이는 보조로켓을 잔량 연료의 75%이상을 사용해 가속합니다. 결국 랑데뷰 거리를 0으로 만든데에는 성공하지만 상대 속도가 초석 42m에 달한다는 계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그는 자기가 우주복에 구멍을 내서 아이언맨처럼 날아간다고 생각하고 이를 들은 루이스는 여기서 힌트를 얻게 되어 헤르메스의 에어락에 폭탄을 설치해 더뜨리고 우주선 내부의 공기를 진행 방향으로 뿜어 속력을 줄이기로 결정합니다.

 

이에 알렉시 포겔이 폴탄을 만들어내고 벡은 폭탄을 에어락에 설치하고 터뜨린다. 하지만 또다시 오차가 발생하게 되고 거리가 312m 벌어지게 된답니다. 헤르메스호에서 우주 유영은 유선으로 해야 하는데 벡은 설령 모자르는 사아황이 오면 줄을떼고 나가겠다고 말을했으며 루이스는 또다시 대원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 그가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자신이 와트니를 직접 구하러간답니다. 그는 EVA장비를 걸치고 우주선과 줄러 연결한뒤에 와트니에게 다가가지만 와트니와의 거리가 줄보다 더 멀리있었고 루이스는 헤르메스에있던 벡에게 줄을 풀어버리라 하지만 이때 와트니는 우주복 장갑에 구멍을 내고 날아간답니다. 겨우 와트니는 루이스에게 날아가고 줄을 잡아 루이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루이스와 함께 그곳으로 돌아간 와트니는 아레스 3x팀과 재회하고 이때 몇달간의 로버생활로 인해서 씻지도 못해 동료가 냄새난다고 핀잔을 준답니다.

 

그렇게 그들은 지구로 귀한했고 NASA의 우주인 훈련교관으로 재직한 그는 어느날 벤치에 앉아있다가 자신의 밑에서 자라나는 새싹에게 인사를 합니다. 와트니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죽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수 있을거라고 말하며 가르친다. 그렇게 마션 영화는 막이 내린다. 처음에 예고편으로 봤을때 마션 자체가 재밌을거라 생각을 못했지만 보고난뒤 흥미를 느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션 작품을 한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글쓴이는 마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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