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소세포 폐암 질병을 다룰까합니다. 이늦은시간에 소세포 폐암 질병을 다루려하니 뭔가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이미 적으려고 알아본것이기때문에 그냥 쓰도록하겠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저도 어느순간 글을 쉬고싶어지는 날이 오기도 한다는것을 느꼈지만 그래도 왠지 안쓰면 불안할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책상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소세포 폐암 이란?
소세포 폐암 질병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글쓴이는 이질병에 대한것들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비슷한 질병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많이 들어보기도했고 귀에 익기도 했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꼭 뭔가 하나를 빼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래도 귀에 익지 않은 것들도 알아두는것이 좋으니 이렇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세포 폐암 질병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게 된답니다. 이들은 원발성으로 되어있거나 아니면 암세포가 다른장기쪽에서 생긴뒤에 폐로 전이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전이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암세포의 크기와 상태를 보고 나서 소세포 폐암과 비를 붙여 이름을 부르게 되는데 이들은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것을 소 그리고 작지 않고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것을 비 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랍니다.
소세포 폐암 질병의 경우 폐암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15%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들은 악성도가 높기때문에 이미 발견했을때에는 림프나 혈액을 통해서 다른 장기나 반대쪽 폐로 옮겨갔을수도 있으며 종격동으로까지 퍼져나갔을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 발견될때에는 폐 중심부의 기관지나 세기관지에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종격동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종격동은 가슴세로칸이라고 말하기도하며 이는 폐를 둘러싸고있는 가슴막 사이의 부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소세포 폐암 질병은 우리가 생각했던것 외로 엄청 빠르게 성장해나가서 여기저기로 퍼져나가며 대체적으로 암덩어리를 보았을때 종괴가 상당히 크고 회백색을 띄우고 있으며 기관지 벽을 따라서 전이가 되어지는 수가 많습니다. 이들이 흔하게 전이되어지는 것은 뇌와 간 그리고 전신의 뼈와 또는 반대쪽 폐, 부신과 신장 등의 순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소세포 폐암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90%는 흡연을 하고 그중에서도 흡연량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소세포 폐암 원인
소세포 폐암 원인으로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흡연이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가장 쉽게 소세포 폐암 질병을 불러오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7000종가량의 유해물질을 몸으로 흡수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가운데 현재 알려져있는것은 60여종뿐입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그러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위험이 11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흡연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폐암에 걸리기가 쉬우며 흡연을 일찍 했을수록 점점더 커지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이들이 피우는 습관에 있어서도 연관이 되어있으며 얼마나 연기를 들여마시는지 깊이에 따라서 위험도 달라지게 된답니다. 국내 남성과 여성들의 흡연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때문에 현재 소세포 폐암 외에도 다른 질병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옆에서 간접적으로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피우지는 않았지만 직접 흡연을 한것과 똑같으며 이것은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소세포 폐암 질병은 석면과 직업적 노출 그리고 방사성 물질과 환경적요인, 유전적 요인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석면에 지속적으로 10년에서 35년 정도 노출이되어지면 잠복기를 거쳐서 폐암이 나타나는것으로 밝혀졌으며 만약 이에 노출된 사람이 흡연을 하게 되면 위험도가 훨씬더 커지는것으로 보고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석면 이외에도 유리규산 분진에 노출이 되어지거나 비소나 베릴륨, 카드뮴, 6가크롬, 니켈 등의 중금속에 노출되었을때에도 소세포 폐암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성은 말씀안드려도 아실것이고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역시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아실것 같아 이부분은 생략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흡연하시길 바랍니다. 흡연이 병을 덜 키운다는 보고는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세포 폐암 증상
소세포 폐암 초기에는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지면 감기랑 비슷할정도의 기침과 가래등이 목에 끼는듯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구별하기에는 무척 어렵기때문에 이를 확인해보시는것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기침의 경우 소세포 폐암 질병의 증상 중에서도 가장 흔하디 흔한 것이며 이를 겪고있는 75%의 사람들이 현재 기침으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흡연자들의 경우에는 그저 들여마시는 연기때문이겠지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역시 그냥 지나치면 안되고 만약 이러한 기침들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2주정도 이상 기침을 하는것은 분명한 문제가 있는것이고 다른 질병에도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그냥 넘기게 된다면 문제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피섞인 가래와 객혈이 나올수도있습니다. TV를 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많이들 TV에서도 보셨을거고 직접적으로 누군가가 이러한 행동을 보였을수도있습니다. 만약 이질병에 노출이 되어지면 기침을할때 피가 섞인 가래나 그냥 피를 뱉어내게되지만 이러한것들로 인해서 딱 구별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이는 흉막삼출이나 종양이 기관지를 막거나 흉수가차서 폐포의 공기가 급속히 빠져나가 폐가 찌그러지게 되거나 상기도폐색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또한 소세포 폐암 질병은 흉부의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실제로도 폐암을 겪는 사람의 1/3이 가슴의 통증을 호소한답니다. 이는 폐에 가장자리에 생긴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으로 성장해가면서 통증을 불러오는데 뭔가 뾰족한걸로 미친듯이 찌르는 느낌을 받게되고 암이 더 진행이 되어지면 이 통증은 더 참을수없이 극심한 통증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쉰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이는 성대를 조절하고 있는 신경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 신경을 암세포가 건들게 되면서 성대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목소리가 쉰목소리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두통과 오심 그리고 구토가 찾아오게 되는데 폐에 암세포가 뇌로 전이가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나며 간질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며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점점 떨어지고 구토와 악액질 등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몸이 계속해서 마르고 뼈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무기력해지고 발과 눈꺼풀 등에 부기가 나타나며 심할땐 빈혈과 함께 피부가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뼈의 통증에도 소세포 폐암 질병이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암세포가 뼈로 성장했다면 그 성장한 위치에 통증이 올수 있으며 심하게 넘어진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뼈가 골절되거나 부러질수 있습니다.
소세포 폐암 재발 및 전이
소세포 폐암 질병은 진행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여기저기 전이가 쉽게 되기도 하며 완치율도 낮기때문에 다른 암들에 비해서 생존률이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치료가 어느정도 끝났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재발할수있는 암을 대비해서 예방하고 치료의 부작용들을 극복하기위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면역력 역시 강화시켜주고 면역기능을 높여주기 위해서 영양식이 있는 음식을 챙겨먹는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소세포 폐암 질병에서 항암화학요법 중에서 병이 진행되어지거나 치료가 일단락 된후에 재발이 되어진다면 또다시 치료를해도 별로 좋은 효과를 볼수 없기때문에 대부분 그냥 최소한의 방법으로만 생존을 할수있게 해준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오게되면 생존률은 2개월에서 3개월 이내입니다. 이러한 단계까 오게 되면 새로운 약제들로 인해서 치유를 하며 방사선 치료도 같이 이어지게 되는데 흉부 방사선 치료시에는 반응이 60% 이상이기떄문에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할때보다 훨씬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만약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상대정맥증후군과 통증을 동반한 뼈전이 그리고 척수압박과 전에뇌 방사선 조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가 어느정도 핵심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한가지만 고집하지말고 할수있는데로 다하셔서 꼭 건강을 되찾으셔야 합니다.
이렇게해서 소세포 폐암 질병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소세포 폐암 질병이 이렇게 무서운거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었는데 알아보니 정말 무섭고 이를 이겨낸 사람의 경우 정말 대단한 주치의와 대단한 운을 가졌구나라고 생각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그러니 흡연을 하시는게 어려우시다면 늘 꾸준하게 건겅검진을 받으시고 몸에 이상이 있으시면 전문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쓴이느 소세포 폐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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