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블입니다. 오늘은 복막 가성 점액종 질병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복막 가성 점액종 말은 들어봤지만 확실하게 어떤 병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자신에게 그 일이 닥치지 않는한 우리들은 거의 잘 알아보지 않게 되니까 말입니다. 글쓴이 역시 이 병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래서 여기에 같이 공유하고자 이렇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복막 가성 점액종
복막 가성 점액종 질병은 복강 안에 여러가지 암과 종양에서 젤리와 같이 끈적거리는 점액이 분비되면서 그 안에 고이게 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암과 종양에 의해서 복막 가성 점액종 자체가 생길수 있지만 대부분 이것은 충수돌기암 즉 맹장 그리고 난소암, 경계성 난소종양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복막 가성 점액종 자체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암과는 다르게 림프절이나 혈액을 통해서 옮겨다니는것이 아닌 복강 안에서 직접적으로 퍼지게 되어 장폐색을 발생시키고 결국에는 사망을 하게 됩니다.
복막 가성 점액종 자체는 충수돌기에서 생기며 충수 돌기는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어져있는 부위 맹장의 끝에 달려있는 막창자 꼬리를 뜻합니다. 이는 총 길이가 평균적으로 9cm이며 오론쪽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난소와 대장 그리고 췌장 등에서 기원하지만 이경우에는 매우 드물기때문에 잘 말하지 않는답니다.
가성 점액종 증상
그렇다면 가성 점액종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 점액종 증상은 초기에는 어떠한 증상도 통증도 보이지 않으며 배안에서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서야 증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가성 점액종 증상은 배에 가스가 찬것처럼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거나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복부가 팽만해지고 배에서 쥐어짜는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가성 점액종 증상은 심한경우 구역질과 구토를 보이며 설사와 변비가 나타나고 소변을 자주 누러다니거나 식욕이 저하되어 체중이 감소할수있습니다. 또한 좀더 진행이되어 안에 가득차여지게되면 몸무게가 갑자기 늘어날수있고 식사후에 배가 쉽게 꺼지지 않을수 있으며 질 출혈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만약 위에 단계까지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면 어느정도 진행에 다다랐다라는 뜻이며 현재 진행이 많이 되었다라는 말이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으며 검사를 꼼꼼하게 받아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는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없이 나타났다가 한번 진행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때문에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좋지만 평소에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를 모르고 지나치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글쓴이는 항상 자신의 몸을 생각하고 관찰하고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성 점액종 초기에 치유 할수있는 것 역시 심각할 정도로 만들어 버릴수 있어 생명에 위협까지 느끼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진단하는건지 알려드릴테니 무서워하지마시고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막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무서운 검사는 아니랍니다.
가성 점액종 진단
우선적으로 가성 점액종 진단을 제일 좋은것이 수술을 통해서 조직검사를 해주어 최종적으로 진단을 하는것이 좋지만 그전에는 초음파나 CT 촬영 그리고 MRI, PET 등에서 배안에 차있는 종괴와 대망 침윤 등의 소견을 보고 가성 점액종 질병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의심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봐서는 감별이 어려울수 있기때문에 만약 증상은 의심되나 확답을 받지 못하였다면 상담하여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종용표지자 검사의 경우 대부분 증가는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때문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종양 표지자 검사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검사를 가성 점액종 자체에서 많은 경우에 증가하게 되지만 이상하게 정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이라고 해서 가성 점액종 배제할수 없기때문에 다른 검사를 통해서도 판단해야 합니다.
전산화 단층촬영 즉 CT의 경우 종양이 어느정도 어디에 퍼져있는지를 알아보고 침윤 범위를 확인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는 소장과 대장 그리고 소화기관과 다른 체내의 장기를 구벌하려고 조영물질을 먹거나 주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여기에는 MRI 자기공명 영상이 진행되는데 이역시도 CT와 같은 역할을 하며 폐쇄된 공간에서 장시간 검사가 진행된답니다.
그다음으로 가성 점액종 위와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판단이 되는데 이는 대장의 점막을 보고 의심되는 것을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수면내시경이 진행되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렇다면 만약 치료하게 된다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잘 따라와주시기 바랍니다.
가성 점액종 치료 부작용
만약 수술을 한 경우라면 수술 범위가 넓을수록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가 증가한답니다. 특히 복강 내 장기와 연관되어있는 합병증이 생길수 있는데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크게 급성과 만성 두가지로 나뉘게 된답니다. 급성의 경우에는 수술직후에 일어나는 출혈과 골반안에 염증 그리고 장폐색 혈관 손상, 요관손상, 폐렴 등이 있으며 이는 요즘에는 의술이 뛰어나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성의 경우에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이 나타나며 장폐색 및 장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의해서 생기는것은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이 빠르다라는 것을 노리게 되어 항암제로 그렇게 빠르게 자라나는 세포들을 죽이도록 만들어졌기에 정상 세포중에서 일부 빨리 증식되는 것이 이에 영향을 받게 될수도있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흔하게 오심이나 구토, 식욕감소와 탈모, 설사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가벼운 출혈과 쉽게 멍이들며 금방 피로해지고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면 당연히 세균에 의해서 감염이 될수도있지만 치료하는 것을 멈추거나 완료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폐렴과 농양, 췌장염, 소장폐색, 신경학적 합병증과 신독성 등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이역시도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가성 점액종 증상과 원인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걱정이되셔서 이 정보를 찾으셨을텐데요. 만약 몸에 이상이 생기신다면 정보를 찾는것보다는 빠르게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이니까요. 그러면 복막 가성 점액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즘 장맛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데 다들 운전할때 조심하시고 길다니실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가 현재 다시 심각하게 퍼지고 있으니 그역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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